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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넘어가는 우리역사 1 - 선사시대부터 발해까지
한우리역사독서연구회 엮음 / 해와나무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술술 넘어가는 우리 역사
한우리역사독서모임
해와나무
처음 이책을 읽으려 할 땐 재미가 없었다. 그런데 다시 보니 제목처럼 정말 술술 넘어갔다. 선사시대에서 고조선의 멸망까지 만 보았다. 한국사 능력 시험 때문에 한국사 책을 본다. (딴 책을 보고 싶은데...) 솔직히 말해서 한국사 시험을 보고 싶은 건 아니다. 그냥 한국사(역사)가 좋기는 한데 시험보고 싶어서 하는 건 아니다. 그런데 하니깐 지겹다. 한자 검정 시험도 하기 싫다. 왜 엄마는 나한테 그런 걸 시키는지...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석기시대인도 훌륭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원시인이라고 낮춰 부른다. 나는 오히려 계급이 없던 석기시대가 좋다고 생각한다. 평등하게 살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