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마뉴 대왕의 위대한 보물 문지아이들 38
드보라 클라인 그림, 나디아 웨트리 글, 이경혜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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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마뉴 대왕의 위대한 보물

다니아 웨트리 글 / 드보라 클라인 그림
문학과지성사

샤를마뉴 대왕은 몸이 쑤시고 행복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굉장한 보물을 주는 사람은 누구든 높은 자리를 주겠다고 하였죠.  금화, 아름다운 여인, 기적의 발톱, 이집트 낙타, 인도 코끼리와 바르셀로나 황소, 춤추는 곰 두마리, 지브롱터 원숭이 스무 마리, 백조, 꿀벌, 종마, 박쥐, 조각상, 크레타 섬 항아리, 카펫, 마케도니아 깔개와 악초물이 쏟아져 나오는 순은 꼭지, 수정을 깎아 만든 목욕통과 치즈 샌드위치도 있었죠. (어휴~)  그래도 요크에 사는 알킨이란 작작이 책을 줘서 글을 읽게 되었죠~  근데 대왕은 바보예요!  무슨 왕이 글을 못 쓰고 못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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