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운규 ㅣ 새싹 인물전 3
남찬숙 지음, 유승하 그림 / 비룡소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나운규
남찬숙 지음 / 유승하 그림
비룡소
흥! 나운규 아저씨는 너무해! 어/떻게 자신이 뛰어나다 해도 자기만 한 사람이 없다고 주인공을 자기로 만들지? 그래서 주인공이니까 참는다! 어유! 나운규는 영화를 몇가지 만들었을까? 1902년에 태어나 서른 여섯의 젊은 나이에 1937년에 폐병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죽는 순간까지도 영화 각본을 쓰고 있었다는 내용을 보면 그래도 영화 만들기엔 누구 보다도 열심히 했구나... 배우로 된다고 할 땐 못생기고 키가 작다고 사람들은 비웃음. 그리곤 <아리랑>을 만들 때는 기쁨. 자기 아니면 자신 영화의 주인공이 안 된다고 했을 때 화남, 죽었을 때 슬픔이란 4가지의 감정을 준 나운규 아저씨, 하늘에서 잘 살고 계시죠? 영화 다른 사람들이 만든 것 보며 잘 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