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비룡소의 그림동화 7
존 버닝햄 지음, 엄혜숙 옮김 / 비룡소 / 199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존 버닝햄
비룡소

    보르카는 다른 기러기들과 다르게 깃털이 없었어요.  같은 식구의 플럼스터시, 플럼스터부인, 아치, 오스왈드, 프레다, 제니퍼, 티모시는 우아하고 멋진 깃털이 있었지만요.  그래서 의사는 깃털 없는 것 빼곤 다 건강하고요, 짜 주는 수 밖에 없다고.  그래서 포근한 회색 털옷을 짜서 입혀 줬어요.  보르카는 언니, 오빠들에게 자기 깃털을 보여 줬지만, 놀림거리만 됬죠.  안 좋은 점도 많았데요.  불쌍해.  여러분은 힘들고 슬플 때 어떻게 했을까요? 

   생각해보고, 책 본 다음에 비교하고 싶으면 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