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체의 일기
알리체 스투리알레 지음, 이현경 옮김 / 비룡소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알리체의 일기

알리체 스투리알레 지음
비룡소

사람들은 모두 장애우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맨날 슬플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알리체는 그림도 그리고 친구들과 놀고 일기도 쓰고 웃으며 살았다.  걸을 수가 없어 휠체어를 타고 다니지만 스카우트 활동도 하고 바닷가도 다니는 행복한 아이이다.  그리고 알리체는 웃으며 눈을 감았다.  12년은 짧은 시간이지만 알리체는 12년이라는 그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일기를 쓰고 그림도 그렸다.  그리고 수영과 스키를 즐기며.  알리체는 장애우들이 맨날 휠체어나 침대에만 누워 있을 거라는 생각을 깼다.  우리 나라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장애우들을 놀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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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뽀사리 2009-04-12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리체는 근육위축증을 앓고 12년을 살다 떠난 아이의 일기와 편지글로 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