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의 독서록

그래도 우리 누나야! ㅣ 삶과 사람이 아름다운 이야기 2
우메다 슌사쿠 그림, 오가사와라 다이스케 글, 김난주 옮김 / 베틀북 / 2003년 5월

그래도 우리 누나야!

오가사와라 다이스케 글 / 우메다 슌사쿠 그림
베틀-북

이 책도 <엄마, 내가 자전거를 탔어요!>처럼 장애우 이야기고, 베틀-북이고, 지은이가 책 내용에 나와 있고, 살제 이야기인 것까지 4개가 똑같아요.  나쓰코는 다이스케의 누나예요.  근데 어느 날의 토요일 오후, 크리스마스에 유치원에서 케이크를 받고 돌아와서 신이 났죠.  근데 나쓰코(누나라고 불를께요.)가 할머니에게 보여주고 온데요.  몇분 뒤, '끼익'하는 자동차 브레이크 소리가 났습니다.  누나가 교통사고를 당한 거지요.  그런 이유로 장애우가 된 나쓰코와 나쓰코의 수호 천사, 다이스케의 이야기를 보세요~  그럼 아무리 장애우라도 나쁜 감정만 있진 않을걸요?  그리고 나쓰코와 다이스케, 엄마, 아빠가 희망을 버리지 않고 힘낸 게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