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들어주는 선물 김선희 글 / 이상권 그림 웅진주니어 푸른교실 6 민재는 현아가 좋아한다는 솟대를 몰라요. (난 솟대 아는데...쩝쩝...) 솟대는 옛날 사람들이 솟대한테 소원을 빌면 하늘로 전해진다고 믿었데요. 또, 나무로 만든 새 모양의 신이예요. 근데 민재는 현아 때문에 군인아저씨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고아가 될 뻔했다고 화를 내죠. 하지만 우는 것을 보게 되요. 또 동생 다솜이는 심하게 아프데요. 또, 나뭇가지를 보고 솟대를 만들어서 주고는 빨리 가버리죠. (어디로 갔는지??) 그리곤 현아의 소원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답니다. 또 다솜이의 가슴에 난 수술 자국을 보곤 놀라서 자신의 손 끝에 난 상처와 비교하는데, 비교도 안되서 다솜이도 솟대를 만들어 주죠~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