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 한겨레 낮은학년동화 5
배봉기 지음, 최병대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나

배봉기 글 / 최병대 그림
한겨레아이들

윤수는 윤철이가 부럽습니다.  자기도 강해지고 싶은데, 힘든 것만 시켜서 더 힘듭니다.  약하고 여자같이 마음이 여린 윤수, 윤진이(여동생)는 남자 아이를 할퀴는 소동까지 벌이고, 아빠는 너무 힘든 극기훈련에까지 보내자, 너무, 더더욱 힘들어진 윤수는 극기훈련의 2번째 '동굴 공포 탐험'의 동굴에서 나오자마자 쓰러져서 토하고 맙니다.  다행이 극기훈련은 끝내게 되지만, 윤철이가 잘했다며 칭찬 받는 모습을 보고 윤철이가 부러운 마음은 더 생기고 말지만, 윤수에게 메일을 받은 아빠는 가자고 했던 등산을 윤수가 싫어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윤수의 메일은 윤수의 생활을 바꿉니다.  등산은 취소, 약수터에 가서 만든 벌칙은 없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