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가 만든 영웅들 -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그리스어 원전 번역 원전으로 읽는 순수고전세계
플루타르코스 지음, 천병희 옮김 / 도서출판 숲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로마가 만든 영웅들

플루타르코스 지음


 데카에서 캠프를 갈 때 읽어 오라는 책이 있었다.  바로 "독서불패"와 "14살, 그 때 꿈이 나를 움직였다."이다.  <독서불패>는 책을 읽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거기서 나폴레옹이 나왔는데, 나폴레옹이 즐겨 읽던 책은 바로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이라고 나와서 궁금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무려 408쪽이나 되는 분량이다.  이 책의 로마의 영웅들은 마르쿠스 카토, 그락쿠스 형제 (티베리우스, 가이유스), 카이사르, 안토니우스이다.  옥타비아누스는 왜 안 나왔는지 알 수 없다.

 카이사르는 암살 당했다. (브루투스 등에게...)
안토니우스는 자신의 몸을 칼로 푹...찔러 피가 많이 흘러...
 
그와 마찬가지로 (카이사르) 그락쿠스형제도 암살
마르쿠스 카토는 그냥 평범하게 죽었다.
영웅들은 왜 꼭 암살 당하거나 그렇게 죽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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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뽀사리 2009-03-22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살짜리 5학년 여학생에게는 좀 버거운 책이었을까? 거의 한 달에 걸쳐 읽은 것 같다..이렇게 오랜 시간 한 책을 잡고 있는 것은 처음 본 것 같은데...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긴 시간을 도전하게 하는 이유는 무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