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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들어온 낡은 자전거
최경숙 지음, 김진화 그림 / 계림북스쿨 / 200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내 마음에 들어온 낡은 자전거
최경숙 글 / 김진화 그림
계림북스쿨
이 책은 두가지의 이야기가 있어요. 하나는 제목과 같고, 두번째는 '참새가 없어졌어요' 예요. 전 두번째 이야기의 향숙이가 좀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신발을 막 어미새에게 던지는데 83쪽에 향숙이가 할아버지 무릎 위에서 신발을 신고 있어요. 그래서 좀 이상해요. 그리고 첫번째 이야기의 태민이는 잘난척쟁이, 왕자병 환자 같아요~ 꼭 읽어보고, 향숙이처럼 새나 동물이나 곤충을 포로처럼 붙잡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