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는 화장실 갈 땐 대변이 안 나와서 고통스러웠는데, 두꺼비를 화장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봐서 좋은 일이 생겼는데, 엄마가 믿지 않자, 준영이는 보여주었다. 그런데 변기 속에 있는데 엄마가 물을 내려서 대변도 잘 안나왔다. 그런데 '꾸루룩'은 안녕, "꾸루룩꾸루룩"은 어서 와 라고 했던 두꺼비, 학교에서 않 끝났는데 계속 대변이 안 나와서 집에 와서 밥을 먹는데, 엄마가 와서 뭐하냐니까 대받을 듣고, 이사 취소됐다고 했는데 '꾸루룩' 소리가 나서 준영이는 화장실로 달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