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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파워 스피치 -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김은성 지음 / 시공주니어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저번에 이 책을 학교도서관에서 봤다. 제목이 맘에 들어서 책을 꺼냈는데 더 재미있는 책이 보여서 그 책을 빌렸다. 그런데 얼마전 신문(동아일보)에서 이 책이 나와서 학교 도서관에 가서 이 책을 찾아 빌렸다. 나는 스피치를 잘 못한다. 그래서 이 책을 보고 말하기가 중요한지 깨달았다. 내가 가고 싶은 고등, 대학교를 가려면 면접을 봐야 하는데,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다. 나는 앞에 나가 얘기하는 게 무섭고 튀는 것도 자제한다. 그러나 나의 꿈은 최고의 의상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고...의상 디자이너는 튀는 옷을 디자인해야 할 텐데..나는 꼭 스피치(말하기)가 발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친구들과 같이 이야기하는 것도 친구의 관심사를 잘 알아내어 말을 잘하고, 친구의 말을 경청하고... 내가 생각해 보면, 내가 하는 이야기는 친구의 관심사와 멀고, 말을 끊는 것 같다. 나는 확~ 변하고 싶다. 친구가 많은 아이로. 하지만 난 이런 행동들은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습관은 바꾸기 어렵다. 하지만, 난 습관을 바꾸고 싶다.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