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의 독서록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ㅣ 네버랜드 클래식 1
루이스 캐럴 지음, 존 테니엘 그림, 손영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4월

이 책은 사실 동화가 아니고 이렇게 글씨가 작은 책이다.  ( 언니가 읽는 책에 비하면, 두께가 아주 얇지만 ) 앨리스는 참 겸손한 소녀이고, 모자 장수, 3월의 토끼, 흰 토끼, 빌, 카드 병사, 여왕, 왕, 그래펀, 가짜 거북 등이 나온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있다.  나는 앨리스가 되어서 신나는 모험을 많이 해 보고 싶다. 또 '다이너' 라는 고양이도 키우니까, 하지만 나는 앨리스와는 성격이 다르다.   

앨리스 : 겸손하고 화를 잘 못 참는다.   

나 ( 이은우 ):  학원 숙제를 못해도 웃음을 입가에 흘리고 귀신이 무서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