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나무 비룡소의 그림동화 72
클로드 퐁티 글 그림, 윤정임 옮김 / 비룡소 / 200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끝없는 나무

클로드 퐁티

비룡소 그림동화 72

 

등장인물 : 이폴렌, 이폴렌의 아버지, 이폴렌의 엄마(별헤는 산봉우리), 이폴렌의 할머니(이야기를 지어내는 가을기슭 할머니), 오르틱, 나쁜 거울, 진짜 거울, 계단, 등불, 작은 제비 아가씨가 등장인물이예요.  이폴렌은 하늘을 '파란 잎'이라고 알았나 봐요.  이폴렌의 할머니는 모르는게 없어요.  까르륵 사냥을 할 때 가장 좋은 날은 할머니가 가르쳐 주셨는데, 이폴렌은 오늘 까르륵 사냥을 해요.  까르륵을 간지럽히고 그안에 있는 열매알갱이를 채집망에 쏙!  그리고 집으로 가는데 수천개의 빛들이 빛났어요.  이폴렌은,  "아빠, 나무가 집으로 가는 길을 밝혀 주려나 봐요."라고 이폴렌이 말하자, "폴렌, 저건 나무의 눈물이란다.  나무가 우는 거야.  아마 무슨 일이 생긴 것 같구나"라고 하시는 아빠,  비를 피하는 큰 잎사귀는 말하고 그 둘은 할머니가 돌아가신 광경을 봤어요.  할머니는 영생을 마치셔서 가벼워지고 투명해져서 하늘로 사라졌고 이폴렌은 너무 슬펐어요.  다음날 아침, 이폴렌은 자기만 아는 비밀장소에서 떨어져서 길 잃어버린 아이들을 잡아먹는 오르틱에게 쫓겼지만 너무 무서워서 될이되고, 참을성이 없는 오르틱은 7개의 계절이 지나가는 사이에 도망갔어요.  한 계절이 지나가려면 천년이 걸린데요!  그리고 음악 안개 소리를 듣는 이폴렌이(음악안개 소리는 너무 길어서 보면 돼요.)  그런데 이폴렌이 발밑에서 한 식물이 꽃이 있었는데 목걸이가 달려 있었어요.  이폴렌에게 맞았는데 엄마의 목걸이와 비슷했고, 이폴렌은 나무 통로들 사이로 걸어가다가 세개의 문짝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한가지만 골른 이폴렌.  행성에 부딪이면서 거울들의 나라에서 진짜거울을 찾으라고 하는 거울들을 보고 진짜 거울을 찾기 시작했어요.  한 거울을 찾았지만 나쁜 거울이였어요.  하지만 한장을 걸으니 작은 등불이 있어서 같이 친구가 돼고 둘은 나와서 진짜를 찾아서 이집트 제비아가씨들의 궁전에서 제비아가씨가 커다란 진주 하나를 줘서 이제 엄마와 똑같은 목걸이 탄생!  그리고 집으로 가는데 일곱번째 계절이 지나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까와 똑같은 장소에 오르틱이 숨어있었어요!  오르틱은 "난 네가 무섭지 않다!"라고 하고 이폴렌은 "나도 마찬가지야, 나도 너따윈 무섭지 않아!"라고 하고 오르틱은 녹았어요.  그리고 집에서 새로 등불과, 같이 살고 있을걸요?  지금은 할머니가 됐겠지만 이제 이폴렌의 새 이름은 발견쟁이 이폴렌인데,  그 진주목걸이에 얽힌 전설, 여러분도 알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