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생님은 괴물 그림책 보물창고 41
마이크 탈러 지음, 자레드 리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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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은 괴물

마이크 탈러 글 / 자레드 리 그림

보물창고

 

주인공은 자신의 선생님이 괴물인 그린 선생님이래요.  그 선생님은 악어이고, 손톱으로 글씨를 쓰고, 존스가 씹은 종이 뭉치를 던지니까 불을 내뿜어요.  에릭이 낄낄거리니까 손으로 에릭의 머리를 빼서 지구본 대 대신 끼워 두죠.  숙제는 [수학 1~200쪽까지]인데, 데릭이 분수를 배운 적이 없데니까 상체를 먹고선 2분의 1이레요!  도리스가 껌을 씹으니까 안된다며 삼켜요.  교장실로 불러가면 좋겠어요!  출석은, "프레디 존스는 온데 간데 없고, 데릭 블룸은 반쪽만 남아 있고, 에릭 포터는 여기저기 나뉘어 있고, 도리스 푸들은 소화되고 있는 중이군."  랜디 파크가 맞춤법이 궁굼하대면 재미없대면서 개구리로 만들고, 페나 워버는 머리가 아프데니가 페니의 머리가 오그라들죠.  낮잠시간이 되었어요.  (미국은 낮잠 시간이 있데요. )  벨이 갑자기 울리면서 아름답고, 예쁜 선생님이 칠판에 이름을 쓰고 있어요.  그 선생님이 우리 선생님이래쇼!  낸 선생님을 와락 끌어안아서 선생님은 너무 반갑데요~  나도 반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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