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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선물한 목소리 마리아 칼라스
코스타스 풀로스 지음, 이가르 가르드지요나크 그림, 이혜선 옮김 / 한길사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하늘이 선물한 목소리 마리아 칼라스
코스타스 풀로스 글 / 이가르 가르드지요나크 그림
한길사
마리아 칼라스는 1923년에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1929년에 대공황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마리아의 어머니와 마리아는 그리스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음악학교에 들어가서 열심히 성악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마리아는 열다섯살에 처음으로 국립음악학교 무대에 서게 되었고, 그 다음엔 아테네 국립극단에서 공연하게 되었습니다. 1939년 유럽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자 사람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1942년, 스무살의 마리아는 푸치니의 [토스카], 칼로미리스의 [마스터 빌더], 마스카니 [카발리나 루스티카나], 베토벤의 [피델리오]의 주역을 맡았습니다. 전쟁이 끝났으나, 그리스 정치가 불안정해 마리아는 미국으로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아는 조반니라는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1957년에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라는 사람을 보고 그와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마리아의 명성은 최고조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쓰러졌습니다. 마리아가 공연하는 동안, 아리스토텔레스는 배를 타고 존 F 케네디대통령의 미망인 재클린 케네디와 결혼하였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1977년 9월 19일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저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참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마리아는 열심히 공연했지만, 그는 딴 여자와 결혼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