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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여동생
르웬 팜 지음, 최미경 옮김 / 책그릇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언니와 여동생
르웬 팜 지음
책그릇
이 책의 여동생은 지은이 르웬 팜이고, 언니는 리치 팜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언니는 무엇이든지 동생보다 더 먼저 하고, 동생은 언니보다 늦는데요. 그리고, 언니는 새 옷을 입지만, 동생은 언니가 입었던 헌 옷만 입고요. 언니는 정리 정돈을 잘하지만, 동생은 못하고요, 언니는 항상 자기가 옳다고 생각해요. 난 동생이여도, 내가 맞을 때도 있지요. 언니는 립스틱을 바르고 어른처럼 행동하길 좋아해요. 동생인 나는 어른이 될 수 없는 듯 립스틱을 잘 못 발라요. 언니는 밤 늦게까지 자지 않고 놀아도 되지만...난 일곱 시 반에 자야 되요. 가끔은 안 그럴 때도 있죠. 언니와 동생은 둘 다 잘 해요. 언니는 무서운 이야기를 많이 알고, 난 듣는 걸 좋아해요. 언니는 밤이 무섭지 않고, 난 동생이라서 무서운가 봐요. 언니는 날 잘 돌봐 줘요. 난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난 언니와 언제나 함께 있어요. 언니는 정말 최고예요! 그리고 난 동생으로서 최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