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신 손님네 이상교 글 / 김도연 그림 한림출판사 이 이야기는 마마신 쉰셋 중의 세명과, 불쌍한 철원도령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마마신은 착한 사람은 복을 주고, 나쁜 사람은 복을 뺏어서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마마는 천연두로, 옛날에 유행하던, 무서운 병이에요. 그래서 이런 책을 만들었나봐요. 조심하라고는 아닐껄요? 요즘은 천연두, 즉 마마에 않 걸려요. 유행하는 병이 아! 감기, 비염에 많이 걸려요. 감기. 비염에 걸리지 말고, 개학식이 별로 않 남았으니 빨리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