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비단 진강백 그림 / 정해왕 글 시공주니어 나도 이 책에 나오는 '신기한 곳' 같은 곳에서 살고 싶다. 그리고 그 두 거지, 그러니까 첫째와 둘째는 어떻게 되었을까? 막내는 용기가 많지만 첫째, 둘째는 막내보다도 나아기 많은데 겁 많고 욕심이 더 많다. 막내는 욕심이 눈곱만큼한 것보다 작다. 한마디로, 아예 없는 것이다. 그 황금이 든 상자는 벌써 다 썼나 보다. 아주 낭비를 잘 하는 것 같은 첫째와 둘째. 선녀들은 도둑처럼 훔쳐 간 짓은 조금 얍삽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