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비단 네버랜드 세계 옛이야기 4
정해왕 지음, 진강백 그림 / 시공주니어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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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비단

진강백 그림 / 정해왕 글

시공주니어

 

나도 이 책에 나오는 '신기한 곳' 같은 곳에서 살고 싶다.  그리고 그 두 거지, 그러니까 첫째와 둘째는 어떻게 되었을까?  막내는 용기가 많지만 첫째, 둘째는 막내보다도 나아기 많은데 겁 많고 욕심이 더 많다.  막내는 욕심이 눈곱만큼한 것보다 작다.  한마디로, 아예 없는 것이다.  그 황금이 든 상자는 벌써 다 썼나 보다.  아주 낭비를 잘 하는 것 같은 첫째와 둘째.  선녀들은 도둑처럼 훔쳐 간 짓은 조금 얍삽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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