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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낸시와 예쁜 강아지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89
제인 오코너 글,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멋쟁이 낸시와 예쁜 강아지
제인 오코너 글 / 로빈 프레이스 그림
국민서관
전에 '멋쟁이 낸시'를 했었죠? 오늘은 드바인 아주머니, 주얼, 프렌치, 보호소 낸시가, 아주머니, 친구, 친구의 개가 더 들어와요.
주얼은 자기네 집에는 안 어울리지만 아주머니에게만 어울린데요. 하지만 프렌치는 자기 집과 어울린데요. 그런데 드바인 아주머니는 거의 할머닌데 막 정원도 꾸미고 예쁘게 입고 다녀요. 자기가 공주, 여왕이라고 생각해서 주얼도 세트를 멋지게 말한 앙상블도 입고, 미용실에도 간대요. 나라도 프렌치가 더 좋을테지만, 모습으로 따지면 파피욘인, 나비라는 뜻을 가진 강아지의 주얼이 좋을텐데. 저희 집에 물고기가 너무 많으니까 분양좀 해서 받아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