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는 멋쟁이 국민서관 그림동화 75
제인 오코너 지음, 김영선 옮김,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 국민서관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낸시는 멋쟁이

제인 오코너 글 /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국민서관

등장인물 : 낸시, 낸시의 엄마, 낸시의 아빠, 낸시의 동생, 사람들.
낸시는 자신이 한번이라도 평범하게 입었으면 놀라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방도, 옷도, 의상들 모두가 멋졌지만, 낸시의 가족은 평범했어요.  어느 날, 낸시가 멋쟁이 수업을 가족에게 할거면 낸시의 방으로 오라고 하니, 가족이 다 와서 들었고 그 다음 멋진 옷이 없어서 낸시가 악세사리를 가져왔어요.  그래서 그걸로 이상하게 하고 낸시 엄마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귀에 달았어요.  피자집에서 파르페를 시켰어요.  그런데 낸시가 파르페를 가져 오는데, 신발 끈이 풀어져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끈에 걸려 넘어져서 아이스크림이 다 묻어 버렸어요!  그래서 엉망진창이 되서 집으로 와서 샤워하고 나이트 가운을 입고 파르페를 먹었어요.  그리고 잘 땐 아빠가 "사랑한다" 엄마가 "사랑해"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낸시가 "사랑해요" 그 한마디만. '사랑해요'를 더 멋지게, 더 좋게 말할수는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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