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야! 헬렌 레스터 글 / 린 먼싱어 그림 보물창고 이 책은 자기만 먼저할려는 이야기이다. 그러다가 즉 모래마녀(sand witch ), 샌드위치( sandwitch ) 이야기다. 그래서 하인이 되다가 한 이야기를 해 주고 샌드위치를 내미는 모래마녀도 못보고 뛰어간다. 그러고는 자기가 마지막이 되서 기뻐한다. 그러니까 바로 자기가 먼저 양보하는 마음 배우기다. 그림도 잘 그렸지만, 이야기가 재미있다. 적극 추천~ 먹보 핑커톤은 자기가 더 먼저, 제일 먼저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사람~'하고 모래마녀가 ㅐㅎ대서 자기가 먼저 먹겠다고 욕심내다가 모래마녀가 자신은 영어로 샌드위치와 발음이 같다며 하인 일을 시켰다. 하지만 나중엔 마지막이 되서 좋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