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 들어 올려진 손 - P48

고요여 2 - P50

흙냄새 2 - P51

정신은 어디서나 싹튼다 - P52

걸음걸이 9 - P53

무한 바깥서 - P54

방문객 - P55

방문객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ㅡ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 P55

품위에 대하여 - P56

굴뚝 - P57

시 죽이기 - P58

여자 - P59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 P60

어떤 예술론
ㅡ 소흥 난정에 가서 1 - P62

아침 - P63

술맛
ㅡ 소흥 난정에 가서 2 - P64

이런 시야가 어디 있느냐 - P66

어떤 참선 - P67

한 별자리가 걸어다니니
ㅡ 박나희 예찬 - P68

바람의 그림자 - P70

오 따뜻함이여 - P71

서호에 가서
ㅡ 항주 시편 - P72

오 씨앗들
ㅡ 한 중고등학교 개교기념일에 부쳐 - P74

맛의 에너지 - P76

금강 빛이여
ㅡ 이스탄불 시편 - P77

산 예찬 - P78

빛 ㅡ 방울
ㅡ 진은숙의 음악 - P79

어떤 聖畵 - P80

광휘의 속삭임 - P82

샹그리라 - P84

장소에 대하여 - P85

[해설  - P87

날빛의 무한파동을 꿈꾸는 시 - P87

박혜경 - P87

1. 쉽고 가볍고 단순한 - P87

2. 무한 바깥의 날빛 - P90

3. 시가 동트는 그곳 - 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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