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서서히 놓아주고 각자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은 부모들이 해내ㄴ야 할 아주 어려운 과제 중 하나였다. - P18
"그의 계획을 카트린이 알았다는 뜻인가?" - P19
카트린은 하벨카의 결단과 절망을 완전히 과소평가했어. - P20
수사에 집중할 시간을 얻기 위해 동료 가츠케에게 특별수사팀을 맡기자고, 무슨 말인지 알아? - P22
인질범의 가족이 2015년 맨홀 뚜껑을 던진 사람에 의해 살해됐다는 사실을 이미 오래전에 알아냈다. - P25
하지만 카트린은 늘 그럴듯한 해명을 내놓았고, 다들 그 해명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 P28
판결을 받은 범죄자가 복역한 후에 살해되거나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패턴 - P33
마르쿠스 마리아 프라이 전직 프랑크푸르트 검사장 - P35
아마 안네 빌레펠트에게 딸을 죽인 살인자를직접 죽일 수 있다고 제안하지 않았을까 - P37
계속 패턴을 찾아내고 연관성을 밝혀내요. - P38
파힝거의 할머니가, 카트린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데 항상 제일 큰 공포를 느낀다고 - P39
손으로 아주 자세히 그린 약도 같았다. - P41
누군가 그를 납치하여 비인간적인 조건하에 이 우리에 가두어두었다. - P48
시간에 쫓기는 힘겨운 이 퍼즐 작업 - P51
힌터타우누스에서 사망한 남자와 아주 비슷하게 - P53
범인은 한때 피해자였고 그의 범죄는 절망으로 인한 행위였을 수도 있었기 때문 - P55
"다니엘 라들로프는 아주 가혹하게 처형당했어." - P56
그때 안네 뵐레펠트는 파바드 마흐무디를 어디 가면 찾을 수 있는지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는 중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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