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가 살해되던 날 저녁에 데이먼과 약속했었다는 증거가 하나라도 있다면 - P387
‘나 여길 떠나야 해.‘ 리시는 이렇게 말했었다. - P388
하지만 리시의 기분이 갑자기 꺾였다. - P389
고통이 안네의 가슴 깊은 곳에 박혀 있었다. - P394
오빠나 다른 유족의 존재를 알려줄만한 것은 없었다. - P396
‘그는 상당히 좁은 감방에 갇혀있어서 도망칠 수 없어요.‘ - P399
"나는 네가 죽인 리시의 엄마다." - P400
카트린과 볼프 졸베르크, 마르쿠스와 내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카트린의 오빠는 콘스탄틴 하벨카를 어떻게 괴물로 만들었을까? - P401
카트린이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 P404
"문이 바깥에서 잠겨 있었던 모양입니다." - P407
카트린이 정말 이 지하실에 왔었을까. - P410
"카트린 부모님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요?" - P414
‘주세페의 24번 메뉴와 피노 누아 로제‘ - P418
피아는 그녀를 위해 울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 P422
법은 가해자를 처벌하지 못했고, 법정은 이기는 것만 중요한 게임이 돼버렸다. - P-1
‘내 딸의 살인범을 내 손으로 죽이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정의라고요.‘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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