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일> - P207

[투박한 요리 요정 나의 어머니] - P209

팔자소관 - P209

나무 탁자에서 뭔가를 썰고 있는 사내의 형상 - P210

아들 챙기는 걸 낙으로 - P211

생각건대 나를 요리사로 만든 건 아이러니하게도 어머니 - P212

결국은 우리는 다 아버지 어머니를 닮는다. - P213

마빈 해리스 - P213

어머니는 요리에 많은 시간을 쓸 수 없었고, 늘 우리 집스타일의 조리법이 있었다. - P215

"그저 어머니의 국수는
‘국수다운, 국수 맛의 국수였던 것이다." - P216

어머니는 국수도 기차게 말았다. - P217

그냥 풋고추 썰어 넣고 고춧가루 뿌린 간장이 전부 - P218

껍질이 있으면 오랫동안 씹어야 하고, 껍질에서 쓰고 알싸한 맛이 나온다. - P219

요리가 집안 내림이라는 건, 누군가 꼼꼼히 조리법을 적어서 물려주지 않아도 그 맛이 혀에 누적된다는 뜻이다. - P250

걸림돌 - P221

한길사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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