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가 밝을수록 짙은 그늘이 생기는 게 세상 이치 - P73
"긴타가 협력의 조건으로 후카와 세이 씨를 언급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 P77
깨끗이 손을 씻고 시골로 은거한 거야. - P82
지유리 씨가 실종 직후 살해된 게 아니라면 그날 알리바이가 있었던 모든 사람에게 용의자 자격이 있다는 말 - P93
당시 범인이 왜 지유리 씨의 시신을 버릴 곳으로 그 국도의 커브길을 선택했는 지도 설명할 수 있어. - P94
긴타가 찾던 그 ‘진실 같은 것인가? ‘아름다운 것‘인가? - P95
그저 가슴이 시키는 대로 따른 철없는 행동일 뿐 - P105
납득할 수 없는 굴복을 받아들이는 것. - P109
형광등에 비친 2층 복도를 걷는 그 인물에게. - P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