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머리의 거인을 쓰러뜨린 보상으로 황금빛 노래가 울려 퍼질 거다‘ - P312
가와베는 금괴의 존재 여부에는 관심이 거의 없고 정작 확인하고 싶은 건 따로 있었다. - P315
현 중부에 해당하는 마쓰모토 지역과 북부의 나가노 지역 - P316
그런데 가난이 지긋지긋한 건 맞아. 잘난 체하는 인간을 보는 것도. - P319
스쿠다맛테루 데에라보 쪼그려 앉은 거인 - P321
"가장 큰 의문은." "시신을 왜 버렸는가, 야." - P324
지유리 씨의 시신은 보름, 그리고 곤도가 죽어 있던 차는 한 달 넘게 발견되지 않았어. - P325
역광에 가려진 채 구부정하게 서 있는 교수의 모습. - P327
교수는 몰래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딸을 꾸짖고 모두를 사나다 마을로 데려갔다. - P330
고작 눈 때문에 길을 잃나 해서. - P331
시게타는 사토시를 죽이지 않았다. - P337
류크는 여자든 남자든 가리지 않고 손님을 받는다. - P343
류크는 대답 없이 "이것" 하고 봉투를 내밀었다. - P345
그 안에는 붉은 살점이 붙은, 낯익은 고리 모양의 피어스가 들어 있었다. - P346
변명은 반도 씨 앞에 가서 해라. - P348
사토시 영감은 원래 그렇게 살아왔어. - P350
반도라는 남자, 아무래도 얕보면 목숨이 위태로워질 것 같다. - P351
젊은 여자가 낳은 아버지 없는 아이. - P353
이 상황은 ‘일어날 법한 일일까. 아니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일까. - P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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