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발음이 서툴러서 과묵한 것이라고 - P164
후미오의 도서관 = 세이 씨의 도서관 - P166
왜 하루코한테 우리의 습격 계획을 말했어? - P168
하루코 하나도 못 지키는 주제에 책 같은 건 아무리 읽어 봐야 소용없어! - P168
어떡할 거야? 고등학교 졸업하면. - P171
"그런 상황에 어떻게 나 혼자 집을 나가겠어." - P172
그쪽이 높은 산에 핀 꽃이라면 이쪽은 야생의 작은 동물. - P174
세이 씨는 소설을 좋아하고 영화광인 데다 도쿄에 살아서 최신 정보를 뭐든 잘 알았다. - P179
"공부해야 해. 부끄럽지 않은 길을 걷고 싶다면." - P182
올해는 왠지 눈이 올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 P183
사상이 요구하는 혁명이라는 이름의 상징이 새로운 표현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된 건 사실 - P190
이자와네 아들(이자와 노부오) 녀석이 치료 중 - P194
오늘 만나지 못한 이자와가 계속 떠올랐다. - P196
우리 집 여자들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거든. - P197
확실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 P198
ㅡ 아무 말 없이 차를 타고 나가서, 그 뒤로 소식이 없다고.. - P202
"지유리를 찾으러 잠깐 나갔다 오마." - P204
히사노리와 교수는 마을을 수색했다. - P205
연일 영하의 추위가 몰아치는 날씨 속에서도 지유리 씨의 행방은 계속 묘연했다. - P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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