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순간 할아버지의 손바닥이 가까이에서 - P14
1장 안녕을 고하는 오늘에ㅡ2019년 - P15
20년. 지긋지긋할 정도로 긴 세월이 나와 사토시 사이에 놓여 있다. - P21
왜 이런 시간에 허락도 없이 내 차를 타고 우리 도쿄 23구를 벗어나려고 하는지. - P27
오래전 발길을 끊은 고향의 산을 옆에 두고 있었다. - P30
이케부쿠로에 있는 SRP 엔터프라이즈라는 회사에 - P33
청소라는 문화와 담쌓은 지 오래된 자신의 집과 놀라울 정도로 겹쳤다. - P36
세월의 간극을 넘어 가와베의 직감은 그가 고미 사토시임을 확신했다. - P37
뭔가 사정이 있어서 사망 시각을 속이려 했다. - P40
제대로 돈을 벌어 올 때까지 감시하라고 했어. - P41
무슨 일이 생기면 가와베라는 사람한테 연락하라고 - P47
그 모든 공간에 가득 차 있었다. 책. 책, 책, 책. - P50
이 책이 나한테 전하는 메시지라는 건가?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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