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는 외출할 때만 끼셨다고 - P202
"혹시 부인은 마음을 돌린 게 아니라 나카노에게 가려고 했던 게 아닐까요?" - P203
마음 쓰지 않게 하려고 계획한 일 - P206
마음의 상처가 조금은 덜하지 않을까 싶어서 - P210
언젠가 진실을 알려줄 때가 올지도 - P211
역시 바람을 피고 있었구나 싶어서... - P221
"사실 이번 여행은 남편이 먼저 말을 꺼냈어요. 가끔은 이즈쪽에서 느긋하게 지내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고요." - P233
"아베 씨 부부도 같이 가기로 한 건 어제 갑작스럽게 결정된 일이라 미처 말하지 못했다고 했어요." - P235
마나베 고이치 왜 전날 느닷없이 아베 부부에게 같이 가자고 한 걸까? - P236
"남편이 제 컵에 따라준 맥주가 너무 많아서, 그래서... 제가... 그 사람 컵에 조금 부었어요. 그 사람이... 냉장고에서 안주를 꺼낼 때였을 겁니다." - P241
"범인은 아키코예요. 형사님, 왜 아키코를 체포하지 않는거죠?" - P249
"그게... 살아남은 사람은 아키코뿐이니까. 아키코 말고는 생각할 수 없지 않나요?" -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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