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천이 토막 살인이 등장하는 소설을 읽고 모방범죄를 저질렀다고 - P80
흔들림 없는 눈동자로 사진을 응시하던 칸즈위안의 눈빛은 이미 그 머리의 존재를 알고 있는 사람의 눈빛 - P82
현실의 ‘예술가‘는 모방품을 만든 뒤 수수께끼 같은 사건을 남긴 채 자살 - P83
《사망 신부》는 성직자지만 밤이 되면 살인마로 변해 변태적인 수법으로 사람을 살해하고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다니는 주인공의 이야기 - P92
"전혀 가능성이 없진 않죠....... 미치광이는 누구도 못 말리니까요." - P107
희생양인 ‘은둔족‘과 그의 유일한 친구인 ‘살인마‘, 이 둘의 조합이므로. - P113
온라인은 오감의 연장이고, 사이버 세상은 또 다른 현실이다. - P116
가상의 우주에서 활동한 게이머들은 대부분 나이가 어렸다. - P119
잠복 첫날부터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 P127
칸즈위안은 여자를 만나러 나온 것이었다. - P134
칸즈위안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곰곰이 생각했다. - P143
하지만 자치의 추측은 모두 다 빗나갔다. - P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