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한민국의 새 봄을 맞이하며 이재명 - P7
"모든 민주당 의원들이 국회로 신속히 모이되 잡히면 안 되니까 조심해서 모이게 하세요." - P18
다만 그날의 공기는 사람을 옹송그리게 했다. - P19
"여러분이 복종해야 할 주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바로 국민입니다." - P22
참으로 "절박한 시간"이었고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였다. - P23
누가 나에게 ‘긴급 생중계‘를 명령했을까 - P26
나는 큰 위기가 닥칠 때 차분해지려 노력한다. - P27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내 인생의 가장 큰 트라우마다. - P27
내란의 밤, 비상계엄 해제를 요구하는 시민들 2024년 12월 3일 국회 앞 - P29
내란의 밤, 계엄군을 막는 시민들 2024년 12월 3일 국회 본청 앞 - P30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자를 도울수 있는가 - P31
문재학 《소년이 온디》의 주인공 ‘동호‘의 실존 인물 - P31
그렇게 아내와 헤어진 후 일주일 동안 연락을 하지 못했다. - P34
시민이 벌어준 시간, 우리가 응답해야 했다. - P38
내란의 밤, 국회 상공에 나타난 헬기 2024년 12월 3일 - P39
단 한 번의 기회가 왔다. "민주당 의원만으로 151명을 넘겼다" - P40
이날 국회에 집결한 민주당 의원은 165명, 비상계엄 선포 1시간 30분 만 - P40
‘비상계엄 해제 의결 절차에 일체의 위반 사항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절차를 정말 악착같이 챙겼던 것이다. - P42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직후 긴급 기자회견 2024년 12월 4일 오전 1시 37분 국회 본회의장 앞 - P44
성공한 계엄은 반드시 독재로 이어진다. - P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