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고미 형사는 쥐스틴 팀장이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선배이자 동료가 되었다. - P51
세르주 퐁투아즈 행동과학부의 캉디스 라솜은 익히 아는 프로파일러 - P56
피해자에게 그 정도의 상처를 입히려면 범인의 분노가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폭발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 P61
두 사람의 시선이 허공에서 맞부딪친다. - P64
타인의 시선이야말로 인간의 실존 문제를 가장 어렵게 만드는 감시망이니까. - P73
더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더라도 계속 살아남기 위해. - P74
내 이름은 아델 켈레르, 그림자 여인이다. - P76
9층 객실 서비스 담당인 아델 켈레르입니다. - P78
오리아나는 내가 기억하는 2년 전 모습 그대로다. - P79
"이 호텔에 남을지, 나를 따라 떠날지 선택해줘." - P82
비현실적일만큼 무섭고 끔찍한 이미지다. - P83
‘이제 넌 타인의 삶을 부러워하며 바라보지 말고, 네 인생을 살아야 할 때야‘ - P85
"오늘 저녁 6시에 호텔 수영장으로 와." - P86
2023년 5월 5일 금요일 오후와 저녁 시간 - P87
모터가 달린 고무보트를 이용할 경우 - P94
"경비원을 직접 채용해 쓰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 - P95
"수사에 착수한 지 일 년이 넘도록 당신들은 무얼 했죠? 오리아나의적이 누군지 나에게 묻지 말고 당신들이 찾아냈어야 하지 않나요?" - P98
부모가 자주 싸워 힘들었다는 자녀들의 진술 -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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