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적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도박을 걸다니. - P184
그러나 부수도원장은 리샤르트를 죽이지 않았다. - P185
눈 멀고 귀도 먹은 것이 유용할 때도 있는 법이지. - P187
얼굴을 바닥으로 향한 채 한참 달게 자다가 갑자기 왼쪽 어깨를 붙잡혀 돌려 눕혀진 것 같았지. - P188
은폐된 장소, 빽빽한 관목들로 가려진 곳 - P189
화살이 뚫고 나간 자리도 살펴봐야 하니까. - P192
리샤르트 저택의 친족과 하인 여덟 사람 - P199
그 영혼이 평화롭게 안식할 수 있게끔, 수사님들이 돌보는 가운데 성녀의 제대 앞에서 부친께서 사흘 동안 쉬는 것을 허락해 - P201
용서의 장미가 비처럼 쏟아져 내리는 일 - P203
제롬 수사는 대담하게 그 시험을 통과한 것일까? - P206
오아인 왕자님의 로스 지역 집행관 그리피스 압 리스 씨 - P207
쇼네드는 부수도원장과 약속한 대로 존 수사를 일절 찾아오지 않았다. - P213
때를 가리지 않고 종교적 발작을 일으키거나 신비스러운 열광에 휩싸이는 사람 아닌가. - P221
또 하나의 기적을 일으켜 수도원의 목적을 강화시키려는 것 - P227
사실 페레디르와 관련해서 몇가지 꺼림칙한 부분이 -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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