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 CHRONICLES - OF BROTHER - CADFAEL - ①
슈루즈베리 성 베드로 성 바오로 수도원 - P7
이런 일마저 없이 무료하게 살아야 한다면 지금처럼 마음의 평정을 유지할 수는 없으리라. - P14
허브란 바르게 사용하면 약초가 되지만, 과용하면 질병보다도 큰 해악을 부르는 법이다. - P15
후리후리하고 잘생기고 예민한 젊은 수사와, 통통한 몸에 안짱다리를 한 쉰일곱의 퇴역 십자군 수사 - P19
성구를 관리하는 베네딕트 수사, 성가대의 선창자인 안셀름 수사, 식료품 관리를 책임진 매슈 수사, 구호소를 담당하는 데니스 수사, 진료소를 책임지는 에드먼드 수사, 기부 물품을 관리하는 오즈월드 수사, 부수도원장을 보좌하는 제롬 수사, 수련사들을 책임지는 폴 수사 - P20
최후의 공격을 알리는 진군나팔 소리 - P23
콜룸바누스 수사가 내지르는 소리는 간질병 환자가 발작에 빠졌을 때 지르는 무력하고 무의미한 신음이 아니라, 히스테리에 걸린 사람이 광란에 빠져 내지를 법한 격렬한 외침 - P24
캐드펠의 눈에 비치는 어떤 섬광과 익히 들어 알고 있는 그의 세속적인 편력 때문인 듯 - P29
자신의 불명예스러운 짓을 공개할까 두려워 - P31
그녀가 되살아난 바로 그자리에서 성스러운 샘물이 솟아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 P32
그분의 축복받은 유골을 이곳 슈루즈베리로 옮겨 와 - P33
바로 그분이 하느님께 평생을 봉사한 수녀원이 있는 곳. - P38
콜룸바누스 형제가 제롬 형제와 함께 그 음모에 가담했다고? 그 형제가 일으킨 발작도 꾸민 짓이다 이 말인가? - P40
영광스럽게 은총을 입증할 도구로 이용되었을 뿐 - P41
힘든 일과 심부름을 대신 해줄 누군가가 필요 - P43
부수도원장과 동행하여 웨일스인들에게 우리의 목소리를 대신 전해주시오. - P45
순례에 뜻하지 않은 증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자 - P47
보기에는 좋지만 일하기에는 힘들지요.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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