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제 날 체포할 겁니까? 다른 길로 집에 왔다는 죄로?" - P302
아비지가 또다시 자신의 인생을 망치고 있다. - P304
아버지는 그에게 너무 많은 거짓말을 했다. - P305
2층 안쪽 2인용 테이블에 앉은 남녀 - P306
코지마가 느낌표 세 개만큼이나 만나고 싶어 했던 바로 그 남자다. - P307
이제 코지마의 외도는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이다. - P308
그러나 동시에 25년이나 틀에 박힌 결혼 생활을 하며 저런 모험을 동경했을 코지마도 이해가 됐다. - P312
문화교육부의 공식 주소로 온 이메일이었다! - P317
남편의 유일한 걱정은 이번 일로 사람들 눈에 띄는 것 - P319
호프하임 강력계 형사 마렌 쾨니히 - P320
토비아스의 머릿속에 자꾸 클라우디우스 테를린덴의 얼굴이 떠올랐다. - P322
로라는 원래 미하엘 돔브로프스키의 여자친구였다. - P323
생각하려고 하면 할수록 머릿속이 하얘졌다. - P324
쫓아다닌 게 아니라 같이 다닌 거죠. - P325
절망에 찌들고 고통과 공포와 경악에 뒤틀린 얼굴을 알아보고 - P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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