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토비아스랑 친남매처럼 지냈죠. 감옥에 있을 때도 끝까지 연락했던 유일한 친구기도 하고······." - P207
당시에 모든 걸 지켜본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 P210
티스가 아멜리에게 한 말은 뭘까? - P215
스테파니도 나한테 라우터바흐랑 시귄다고 - P216
외르크의 아버지인 루츠 리히터는 전기기술자로 70, 80년대에는 군 비행장에서 일했었다! - P218
"나 백설공주를 지켜주지 못했어." 그의 쉰 목소리는 긴장한 탓에 불안정했다. "하지만 너는 내가 지킬 거야." - P219
침대 위에 누워 있는 미라를 들여다본 순간, 아멜리는 경악과동시에 그 기괴한 아름다움에 매혹당해버렸다. - P221
로라를 지하 탱크에 버린 사람은 따로 있다고. - P222
상해, 도로 교통 방해, 과실치사 혹은 살인. - P224
바그너가 저렇듯 우는 것은 과연 죽은 딸 때문일까, 아니면 자기 연민 때문일까? - P225
아멜리 프뢰리히라는 아이의 아버지한테 - P233
피아는 제발 토비아스가 이번 일과 상관없기를 바랐다. - P238
아멜리의 외모도 평범하지는 않았다. - P239
자주 만나는 친구라면 티스뿐인데······. - P240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주위 환경과 사람들로부터 완전히 고립된 삶을 살아가야 하는 - P243
구겨진 사진 속에서 그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것은 바로 스테파니 슈네베르거였다. - P245
진즉에 정신병원에 집어넣었어야지. - P247
한번 그런 짓을 한 사람이 두 번은 못하겠는가 하는 논리리라. - P249
라흐터바흐가 그려진 그림이 있다고 - P254
라우터바흐 원장이 급한 환자를 보러 갔다 오는 길에 봤다며 데리고 왔습니다. - P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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