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에 씨는 못오겠대요. 아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무서워서 집 밖으로 나올 수가 없대요. - P104

그러니 저를 사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하시고 처음부터 이야기해 주시는건 어떠십니까? - P67

시즈에는 마흔도 되기 전에 혼자 되었다. - P68

예전과 달라진 것은 시즈에가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점 - P70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 P71

열다섯 명 - P72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생일 축하를 - P74

사이렌 소리 - P75

순식간에 불안감이 - P77

여기도 피해자가 있다······. - P79

사쿠라기 씨 남편분하고 마토바 씨가 찔렸다는 소식 - P81

일면식도 없다고. - P82

묻어 있던 피는 구리하라 마사노리와 유미코의 것임이 밝혀졌다. - P84

현장 검증 - P85

유족들끼리만 검증회를 하자고 제안한 건 다카쓰카 슌사쿠라고 - P87

동행자를 데려오는 걸 허용한다고 - P88

불행한 우연
사소한 계기 - P90

도쿄역 야에스 중앙 출구 - P91

현지에서 해야 할 일을 생각하면 경험 풍부한 형사와 단둘이서 임하는 게 낫다. - P93

첫인상이 좋았고, 결코 말주변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같이 있으면 즐거웠다. - P94

에이스케가 차고 있던 시계 - P96

신경에 거슬렸다고요? - P97

등줄기가 서늘해졌다. - P99

검증회는 쓰루야 호텔에서 열리기로 되어 있었다. - P100

살인사건을 담당하는 부서 - P102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 P103

리에 씨는 못오겠대요. 아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무서워서 집 밖으로 나올 수가 없대요. - P104

마토바 마사야 씨도 피해자 중 한 분이라고 - P106

살해된 구리하라 부부의 외동딸 - P107

구노 마호
기숙사의 생활지도사 - P108

고사카 일가의 등장은 하루나에게 뜻밖의 사건이었다. - P109

지역 경찰이신 사카키 형사과장 - P110

태도에 따라 - P112

제삼자 - P114

사회와 진행 - P115

질문에는 솔직히 대답한다. - P117

사태를 알아챈 건 딸아이(사쿠라기 리에)고, 신고는 제(사쿠라기 지즈루)가 했어요. - P118

통신 상황실의 기록
오전 0시 5분에 110 신고 - P120

습격을 당하신 거군요. - P121

"그럼 찔리기 전, 또는 찔린 직후에 뭔가 목격하신 건 없습니까?" - P123

"배려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경찰들도 혼란스러웠던 겁니다." 사카키가 변명하듯 말했다. - P124

피해자 와시오 에이스케 - P125

다카쓰카 게이코 씨의 시신을 확인 - P128

현관문은 잠겨 있지 않아서 - P129

그랬더니 누가 주차장을 가로질러 밖으로 나갔어요. 재빨리 도망치듯이요. - P130

교묘한 복선을 파헤치는 예리한 추리
연이은 반전 끝에 도달한 충격적 진실

한여름호화 별장지에서 일어난 연속 살인사건.
자수한 범인은 범행 과정에 대해 입을 다문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자 검증회를 열고,
그 자리에 휴가 중인가가 교이치로 형사가 참석한다.
재구성되는 비극 속 예측하지 못한 진실이 그 정체를 드러낸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건
우연일까, 필연일까

진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일들

히가시노 게이고가 재현한
황금시대 본격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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