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에서 꼴찌 말이 일 등 하기를 바라는수준의 확률인가. - P540
"혹시 첫 전화 때 퓨와이트가 널 시모치라고 부르지 않았어?" - P541
그것을 죄라 부른다면 대체 누가 보상해야 하고, 누가 보상받아야 할까. - P547
‘다케‘자, ‘오‘라고도 읽지? ‘유키之‘ 자는 이런 모양. 오즈. OZ. - P550
넌 왜 내가 아닌 아즈사를 죽였나? - P554
이 공허한 감옥에서 나는 그 방법을 찾지 못했지만 너라면 어떻게든······. - P556
‘이토헨‘의 라이브 공연에 맞춰. - P557
아무리 초라하고 비겁하고 꼴사나워도, 설령 그게 더 편하다고 해도 나는 죽어서는 안 된다. - P558
음악이 계속 울려 퍼진다. 다케유키의 주머니 속 휴대폰에서. - P559
나는 그 마음을 짓밟았다. 되돌릴 수 없는 수많은 것들을 빼앗았다. - P560
그것은 마지막으로 사무실에서 아즈사를 만났을 때 아즈사가 흥얼거리던 선율이기도했다. - P560
프란츠 리스트의 ‘사랑의 꿈‘ 3번 - P561
보고 전표에서 시모아라치에게 올라온 안건을 찾는 건 순식간 - P563
부러웠거든. 무라세 아즈사를 위해 뭔가를 하려는 네가. - P564
일을 확실히 마무리 짓고 싶을 뿐 - P566
토막 난 시신에서 유일하게 지금껏 찾지 못한 부위. - P567
"만약 거기에 숨기고 싶은 뭔가가 있었다면." - P570
기타가 빼앗겼다는 백만 엔의 행방 - P575
"그날, 너 ‘이토헨‘ 공연을 보러 갔었지? ······엄마랑." - P576
그의 결정은 다케유키를 창살 없는 감옥에 가두지 않기 위한 것 - P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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