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미조는 조직의 지시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결근했다. - P394

부적격 - P395

처음부터 성공할 수 없는 미션 - P396

"납치 사건이 바로 퓨와이트 사건입니다. 퓨와이트를 잡기 전까지는 보고서를 작성할 수 없습니다." - P399

사실상 자신에게 부여될 임무는 첩보 활동, 즉 스파이다. - P400

사라지지 않는 응어리를 없애기 위해서라면. - P402

도망칠 방법 - P404

잔인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재판장이 앉아 - P405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게 - P407

진범을 잡으려고 했다? - P408

그렇다면 전 그때 죽었어야 합니다! - P410

그런 얄팍한 집착이 폭력의 사슬을 낳는다는 걸. - P411

그러지 않으면 네가 감싸는 진범을 기타가와 루이로 볼 거야. - P413

스미노에 경정 - P414

성실하고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인 듯 - P416

증거라고는 없다. - P418

더 나아가 최종적으로 아즈미 마사히코를 범인으로 몰기 위해. - P419

"맨 처음 아즈미 마사히코를 진범을 아니라고 생각한 이유를 기억하십니까?" - P421

만약 아즈미 씨가 범인이라면 허점이 너무 많습니다. - P423

규칙
사람을 믿어 보자. - P424

팬레터 - P425

아소입니다. 마시로 다케유키를 재조사하고자 합니다. - P427

사건 당일 센터 성적은 어땠을까. - P429

경찰도 가지고 노는 겋 같았다니까. - P431

인생은 계속된다.

내 할 일은 했다. - P433

나는 알고 있다. 형사가 가져온 음성 샘플 속에 퓨와이트의 목소리는 없었다. - P434

내가 아닌 루이를 지키기 위해, 나는 마시로 다케유키를 만나야 한다. - P437

그렇다면 연하의 상사에게, 그것도 뭔지 모를 벽에 부딪혀 몸부림치고 번민하는 엘리트에게 조금은 인생 선배 노릇을 하고 싶었던 걸까. 시시한 교훈 같은 것을 들려주며 잘난 척하고 싶었을까. - P441

무라세 아즈사에게 온 팬레터의 복사본 - P444

팬레터를 통해 무라세 아즈사와 퓨와이트가 소통한 게 아니냐는 것이 나베시마의 추론이었다. - P445

쉬운 길은 사람을 안일한 해답으로 이끈다. - P446

역시 쉬운 길이라곤 없나. - P448

퓨와이트가 보낸 편지는 모종의 이유로 무라세 아즈사 본인이 직접 폐기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 P449

그런데 주임님과 달리 전 별로 잃을 게 없으니 부담도 없어요. - P451

수사1과의 거물이 특수범죄과로 옮겨 온 배경에는 그런 사정이 - P453

쾌감
만족스러운 죽음. - P454

멋진 최후를 위해서일지도 - P455

그러다가 어떤 계기가 생기면 갑자기 폭력적으로 돌변했다고. - P457

무라세 아즈사와 마시로 다케유키를 잇는 접점을 밝히지 못하면 모든 게 물거품으로 돌아간다. - P458

‘혹시 그녀라면 이유를 알지 않을까‘ - P460

"아즈사가 만나러 간 사람이 다케유키였나?" - P462

"아즈사는 그날 왜 라파홈에 갔을까? 왜 아무도 그 사실을 증언하지 않고 있는 걸까? 다케유키와의 관계를 경찰은 왜 밝히지 못하는 걸까?"
그리고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났을까. - P463

다케유키를 만날 확률이 가장 큰 곳.
기후현에 있는 시설 라파홈. - P465

     퓨와이트가 무라세 아즈사를 죽인 것은 처음부터 아즈미 마사히코에게 죄를 덮어씌울 목적이었을까. 아니면 무라세 아즈사를 죽였으니 아즈미 마사히코에게 죄를 덮어씌우려고 한 걸까. - P466

다음 의문은 퓨와이트가 무라세 아즈사와 어떻게 소통했느냐는 것 - P467

또 하나, 무라세 아즈사가 살해된 곳은 어디인가. - P467

네 번째 의문, 무라세 아즈사는 왜 그래야 했을까. - P467

왜 그럿 연출이 필요했을까. - P468

"무라세 아즈사가 쇼게키에 들어가게 된 이유." - P470

아빠가 튼 음악과 여동생의 비명이. - P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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