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로토 쓰토무 - P23

남자는 예고도 없이 불쑥 나타나 아즈미의 시간과 자유를 빼앗고 아즈미에게 고통을 선사하고 떠난다. - P24

‘의식‘에서 풀려나 정신을 차렸을 때 - P25

버려진 곳은 야마토강. - P26

갑자기 습격을 당했고 어딘가에 감금된 채 괴롭힘을 당하다가 풀려났다? - P27

출소 후 그는 또다시 아즈미 앞에 나타났다. - P28

기타가와 루이는 아즈미가 사장으로 있는 쇼게키라는 연예 기획사의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 P29

아즈사가 연락 두절이라고? - P30

제 발로 행복에서 멀어지려는 경향 - P31

스미노에 경정장 - P32

경정은 총 여섯 척의 보트가 달리는 시합 - P33

나베시마는 오직 생활안전과 한 길만을 걸어 온 형사 - P34

그곳에 후미에가 있을 수도 있다. - P36

모미지는 고등학교 2학년 - P37

나니와 경찰서의 생활안전과장 - P38

형법 제225조. 죄목은 영리 목적 납치. - P39

범인은 지금 몸값 운반에 형사 백 명을 요구하고 있다. - P40

보관 기간은 석 달이고 열람 권한은 관리자 이상으로 제한됩니다. - P41

기계로 가공한 듯한 부자연스러운 목소리 - P42

최근 사흘 연속으로 무단결근 - P43

쇼케키라는 연예 기획사 - P44

전대미문의 사건 - P45

ㅡ7월 11일. 낮 1시경. 이 번호. 내 이름은 퓨와이트. - P46

우쓰보 공원에 있는 동상 뒤 덤불에 봉투가 떨어져 있어. 안에는 재밌는 물건이 있는데, - P47

장난 전화를 가장해 지시를 내리고 있던 것 - P48

현장 책임자 - P49

정보 유출을 막아야 해. - P50

"지시한 장소에 있는 봉투 속에 경찰 앞으로 보낸 편지와 무라세 양의 운전 면허증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사진도." - P51

오사카 부경 수사1과에서 근무하는 아소 - P52

아즈사가 콜센터에서 아르바이트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다. - P53

아즈미가 지금 기다리는 사람은 전에 쇼게키에 투자해 준 지인 - P55

세 가지 주의 사항 - P56

도야마 이쿠는 겉으로는 인터넷으로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IT 벤처 기업의 오너 - P57

AV 배우로 전향시킨다. - P58

조건은 단 두 가지. 새 회사에 자신이 출자하게 할 것. 그리고 그 돈만큼은 확실히 갚을 것. - P59

9천만 엔을 마련해 주실 수 있을까요? - P60

목숨값이 매겨지는 느낌 - P61

경찰은 납치 사건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조직이다. - P63

수사1과 특수범죄과의 미쓰미조 - P65

역탐지 기술 - P66

범인은 현재 휴대폰 전원을 끈 채 이동 중인 것으로 추정 - P67

‘66@66‘으로 시작하는 주소 - P68

피해자의 휴대폰으로 SNS 상에서 우리에게 지시를 내리겠다고 - P69

콜 수 대비 주문 건수, 수주율 - P71

관리자는 눈앞의 업무를 처리하면서도 센터 안에 걸린 TV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광고가 나오는 즉시 상황에 맞춰 지시를 내려야 한다. - P72

착신 전화기가 적은 편이 - P73

그래도 역시 후치모토의 논리정연한 말투, 적당히 겸손한 화술이 상대방에게는 더 좋게 비친다. - P75

ㅡ어떻게든 안 될까?
후치모토의 질문이 계속 귓가에 맴돌았다. - P76

아무리 일하던 사람이라고 해도 아르바이트생 몸값을 회사에서 내는 건 지나치다. 그것도 1억 엔이라는 거금을 - P78

일단 사장님과 상의하겠다고 - 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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