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야가 그 찹쌀떡을 죽기 전에 꼭 먹고 싶다고 - P220
촛불이 켜지면 그때부터 네가 먹었던 찹쌀떡에 대해 생각하면 돼. - P221
믿지 않으면 기적은 일어나지 않아. - P222
아이가 기억하는 맛을 엄마가 수념하다니. - P227
아이한테 사는 보람을 안겨 줘서 고맙다고 - P228
신사 수색에 협조해 준 데 대한 감사 - P232
이제 여신은 그 소년에게 어떤 미래를 보여 줄 것인가. - P235
누구에게나 공감을 받을 만한 스토리 - P236
미래를 알았다고 해서 그게 무슨 가치가 있는지······. - P237
······모르겠어. ······집에 가는 길. - P239
치후네는 유일한 친척이자 소중한 은인이다. - P241
시시각각 다가오는 컴컴한 그림자에 공포감을 느끼지 않을 리가 없다. - P245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강하고 선명하게······. - P246
아버님까지 같이해 주시면 호랑이에 날개가 달린 셈 - P249
모토야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게 무엇인지. 녹나무가 알려 주기 전에 우리 둘이 미리 알았어야 했어요. - P250
강도 사건의 범인이 그 여고생이라고? - P254
휘말렸다기보다 자진해서 발을 들이밀었다는 - P255
모토야가 기억하는 맛은 이 세상에서 저 두 사람밖에 모르는 거야. - P260
잠시 수사에 협조해 달라고 했어. - P265
간병인이 상주하는 유료 요양 시설. - P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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