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모리베 도시히코의 아내에게 신고를 받은 경찰 - P59
레이토는 녹나무 근처에서 프로레슬러의 복면을 발견한 것을 얘기했다. - P65
레이토가 예전에 다니던 공장에 몰래 들어갔다가 절도와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되었을 때, 이 변호사 선생님이 구해줬었다. - P69
원래 정당하게 받아야 할 것을 못 받았다면 당연히 화가 나죠. - P73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을 정리하려고 온 거야. - P76
아무래도 피해자가 그걸 명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아. - P78
"재떨이에 장갑흔이 없었던 거네요." - P81
어서 빨리 풀려나고 싶은 마음에 취조관이 원하는 대로 줄줄 대답했었다. - P82
머릿속을 들여다보고 싶다······. - P83
레이토가 노리는 건 고사쿠의 거짓말을 파헤치는 것, 단순히 호기심을 채우려는 것뿐 - P85
그러니 자꾸 기사님과 잘 아는 대절 택시를 부르게 되지요. - P92
법학부 출신답게 경도 인지장애를 앓고 있는데도 난해한 법률 용어가 거침없이 술술 튀어나온다. - P98
레이토의 이동 수단은 낡은 자전거 - P100
바보 같은 아들이지만 저도 나름대로 고심한 끝에 결정한 일이라고 생각해. - P101
지금처럼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 P108
그러니까 그 조건에 맞지 않는 사람은 의심받을 일이 없어. - P109
모리베 도시히코의 머리를 내리치고 현금을 빼앗은 사람은 나다. 구메다 고사쿠 씨는 관계가 없다.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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