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확보에 사활을 건 브로커의 요구와 농가의 이해관계가 성립되는 순간 - P121
아스카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분노했다. - P123
오타구 하네다 길 위에서 소년의 시신이 발견 - P126
미쿠리야는 그 어느 때보다 초조해 보였다. - P129
히가시코지야중학교 2학년, 오지오 마사토. - P130
게다가 시신 발견 현장에도 문제가 있었다. - P132
왕지엔순 때와 같이 어설픈 수술로 인한 사망 - P133
어머니의 말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 P135
진지하게 대답할 마음이 없어 보였다. - P143
지사토와 실종된 남편 오지오 마키오의 재정 상태 - P145
돈의 흐름을 보면 사람의 행동을 알 수 있을 때가 있다. - P148
"빚을 갚으려고 마사토 군을 팔았습니까?" - P153
적합하다면 간의 3분의 1을 2백만 엔에 사겠다, 라고. - P157
검사만 받으면 빚 상환을 기다려 준다고 했고, 저도 절박해서 검사만 받게 했어요. - P158
저우밍룬의 신원을 밝혀내면 왕지엔순을 살해한 범인을 찾아낼 가능성도 커진다. - P164
이누카이가 야베의 이름을 꺼낸 순간 상대가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 P171
생명을 돈으로 사고파는 범행 양상이 기억을 되살렸기 때문 - P178
제자들의 현재나 미래보다 자신들이 우선이었다. -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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