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경제발전의 빛과 그늘 절대빈곤, 고도성장, 양극화 - P101
박정희 정부는 산업화와 경제발전의 토대를 구축했다. - P104
박정희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산업화를 함께 추진해볼 기회를 자기 손으로 봉쇄했다. - P105
국내 최초의 TV, 금성 VD-191. - P108
데모를 하지 못하게 하려고 동숭동에 있던 캠퍼스를 관악산 아래 골프장으로 옮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P109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이자 뛰어난 통계분석 전문가였던 로스토WaltWhitman Rostow(1916~2003) 박사는 산업혁명 전후 영국의 경제통계를 분석해 특정한 경제성장의 패턴을 찾아냈다. - P114
그는 로스토의 문하생이었지만 맹목적인 추종자는 아니었다. - P116
첫째는 봉건적 특권을 자본화하는 것이었다. - P121
둘째는 제국주의 침략과 식민지 수탈이었다. - P122
‘자본의 원시적 축적‘ 또는 ‘이륙을 위한 선행조건 충족‘을 위한 것 - P123
박정희 대통령은 1973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중화학공업화를 선언했다. - P125
제3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기간에 한국 경제는 이륙을 위한 선행 조건을 충족했다. - P126
제4차 5개년계획(1977~1981) 한복판에 10·26사건이 터졌다. - P127
산업화 이후 첫 번째로 맞은 심각한 경제위기였다. - P127
첫째는 더 많은 노동력을 생산에 투입하는 것이다. 둘째는 더 많은 자본을 생산에 투입하는 것이다. 셋째는 생산기술의 수준 향상이다. 네 번째는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이다. - P129
"현대 국가는 부르주아지의 일상사를 처리하는 위원회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한 마르크스의 견해가 최소한 진실의 일면을 포착한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 - P133
물가인상률보다 훨씬 낮은 이자를 내는 정책자금을 받았다. - P134
자본의 원시적 축적과 생산능력의 확대에 관한 이야기 - P139
19세기 독일의 경제학자이자 애국지사였던 프리드리히 리스트Friedrich List(1789~1846) - P141
법률적으로 재벌은 ‘동일인이 사실상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회사의 대규모 집단‘이다. - P144
제당과 모직 등 수입대체 소비재산업에서 출발한 삼성그룹은 전자·석유화학·조선·기계 등 중화학공업, 정밀기계를 축으로 한 방위산업, 반도체·컴퓨터 · 산업용 전자기기 · 유전자공학 등 최첨단 수출산업 분야로 주력업종을 빠르게 교체했다. - P145
재벌의 사업 다각화‘는 ‘문어발 경영‘이라는 비난을 받는다. - P146
산업화의 성공은 정부와 재벌의 관계를 바꾸어놓았다. - P147
1970년 4월 8일 와우시민아파트 - P148
1971년 12월 25일 대연각호텔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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