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이는 - P81

고리 도르래 - P83

그리고 허위라면 대체 이쿠미는 어떤 거짓말을 하는 걸까. - P85

"그렇다면 소노베 신이치로였던 시절의 책임도 다 사라졌다는 거니?" - P37

모래를 씹는 듯 - P89

변호인 선임 신고서 - P90

남을 죽인 인간은 거의 예외 없이 눈빛이 싸늘했다. - P92

증명 예정 사실 기재 서면, 
체포 수속서, 
검시 보고서,
DNA 감정 보고서, 
피의자의 진술조서, 
수사 과정에서 수집, 작성한 자료. - P93

배심원의 부담 경감 - P95

단순한 직업윤리의 문제이고 사적인 사정이나 심정 같은 건 전혀 개입하지 않으니까 - P97

"그것도 가족이라는 사적 감정을 버리지 못한 사람들이 짊어진 부채일 뿐이죠." - P98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듯한 자의 생생한 체험담이다. - P100

새삼스럽게 주목을 받는 건 피고인과 변호인이 부모 자식 사이라서, 그리고 언론에서 변호인의 출신을 자극적으로 다뤄서가 아닌가. - P102

2
방청인의 악덕 - P105

첫 번째 공판. - P107

범죄 소년의 친어머니가 이번에는 유산 목적으로 재혼 상대를 죽였고, 그것도 모자라 그녀를 변호하려고 ‘시체 배달부‘가 직접 법정에 섰다. - P108

그렇게 쳐다보지 않아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 - P110

난조 재판장 - P112

피고인이 살해를 치밀하게 계획했음을 추측 - P117

"본 변호인은 을 3호증의 진술조서와 갑 5호증의 밧줄에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 P116

무죄를 주장 - P120

당연히 검찰의 페이스에 휘말릴 수밖에 없어. - P123

희로애락의 지점과 윤리관이 서로 달랐다. - P124

반증할 필요 - P126

나루사와 다쿠마라는 남자의 인물상에 관심이 생겼다. - P128

다시 구혼 활동에 나선 건 - P130

늘 뭔지 모를 불안감을 품고 그 누구도 전적으로 믿지 않았던 어머니. - P132

트래저 출판사 - P135

회원의 인품과 성격 - P138

전체적으로 빈티가 - P140

나루사와 씨는 마음 편히 만날 수 있는 상대를 원했고, 이쿠미 씨는 경제적인 안정을 원했으니 양쪽이 바라는 게 잘 맞아떨어진 형태죠. - P142

부부사이는 좋았던 것 같아요. - P144

입을 모아 나루사와를 선량한 사람이라고 평가 - P147

오히려 다른 사람의 그늘 뒤에 숨어서 근근이 살아가는 타입이다. - P148

사키코 씨는 병으로 돌아가시지 않았어요. 살해됐죠. - P150

산겐자야 묻지 마 살인 - P150

피의자 마치다 군야가 조현병 진단을 받은 것 - P152

심실 상실자에 의한 사건이 늘었다는 뜻 - P153

열정만을 앞세우는 풋내기가 아니고 승산 없는 일을 떠맡는 아마추어도 아니니까. - P156

"변호인단의 책임자였던 기스기에게 물으면 나루사와 다쿠마가 집단 소송에 참가하지 않은 이유를 알아낼 수 있을거라고 봤나?" - P158

마치다와 그 가족들에게서 배상금을 받아 낼 거라고 판단하셨습니까? - P161

질 나쁜 원고 - P163

언젠가 마치다의 부모가 세상에 나타나거나, 아니면 마치다 본인이 의료 기관에서 나올 때 그들에게 속죄를 요구할 수 있는 사람은 나루사와 씨 정도가 되겠죠. - P164

돈만 주면 악마도 변호한다는 이야기 - P167

재혼한 이유 - P168

단서 -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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