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시치리 장편소설

블루홀6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4

원래 인간들은 모두 자신은 재판받지 않을 거라 자신합니다. - P7

1 변호인의 악덕 - P9

"미안해. 당신만 죽어 주면······." - P11

어디까지나 돈 때문이다. - P13

미안해. 이쿠미는 다시 한번 사죄했다. - P15

아들의 행위를 수없이 질책하며 비난해 온 자신이 결국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다. - P17

"고류회와 고문 계약을 끊어도 사무소 운영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에요." - P19

"흉흉한 소문이 도는 변호사를 찾아오는 녀석 중에 선량한 인간을 찾는게 더 어렵지 않을까." - P21

잠시 후 기억 밑바닥에서 떠오르는 소녀의 얼굴과 겹쳤다. - P23

여자의 이름은 아즈사.
미코시바의 세 살 터울 여동생이었다. - P24

나랑 엄마는 둘 다 예전 성인 고모다로 돌아갔지. - P26

접견 금지 처분 - P29

나루사와 이쿠미의 예전 이름은 소노베 이쿠미. 그 ‘시체배달부‘ 소노베 신이치로의 어머니라는 것을 알고 나면 하나같이 거절했어. - P31

"사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 그리고 가장 먼저 피의자의 선임 신고." - P33

위장 자살 - P35

진부하고 헛된 광경 - P37

하치오지 의료 교도소. - P39

수형자의 인권 - P41

희한하게도 이나미에게 털어놓으니 더욱 이쿠미의 일이 남 일 같았다. - P43

진정 고민하는 건 변호를 할지 안 할지가 아니야. 다른 이유지. - P45

말은 타 보고 사람은 사귀어 보라는 일본 속담 - P46

"······제게 뭔가를 가르쳐 준 사람은 교관님뿐이니까요."
"그럼 자네를 이 세상에 낳은 사람도 어머니뿐 아니겠나." - P48

마키노 하루오 - P49

누카다 준지 - P50

더 경악한 것은 최근 그 사건의 범인인 소노베 신이치로가 미코시바로 이름을 바꾸고 변호사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 P54

증인에 대한 동정과 공감, 유도, 착오는 물론 위협에 가까운 행동 - P56

모자 2대에 걸친 살인 계보. - P58

그가 만약 변호를 맡는다면 아마 핏줄이 아닌 다른 이유 때문이겠지. - P60

소노베 신이치로, 아니 미코시바 레이지는 정말로 괴물일지도 모른다. - P62

자백 조서 - P64

(1) 삭흔 - P64

(2) 안면 울혈 없음. - P64

(3) 결막 출혈점 없음. - P64

(4) 시반. - P65

(5) 피하 출혈 없음. - P65

(6) 분뇨 실금. - P65

(7) 압박부에 끈에 의한 함몰 자국 있음. - P65

(8) 골절 있음. - P65

자살에 사용된 밧줄 - P66

동기와 방법, 거기에 기회까지 - P68

어지간히 배짱이 두둑하거나, 아니면 어지간히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범행을 저질렀거나. - P69

그러나 어떻게 받아낸다는 말인가. - P71

어차피 창구 담당자가 들먹인 검사 조사도 즉석에서 지어낸 거짓말로 보이니 이쪽도 거짓말로 답했을 뿐이다. - P71

30년 만에 이뤄진 어머니와 아들의 상봉. - P75

미코시바는 이쿠미의 심리를 이해할 수 없었다. 소노베 신이치로와 결별을 바란 건 오히려 그녀 자신 아닌가. - P77

가족에 대한 모멸감과 소외감 - P77

의견을 말할 때 입안에서 불만을 우물거리기만 했다. - 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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