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연쇄 살인을 일으킨 범인이라니, 외부인은 상상도 못하겠지만 남몰래 사요코 씨 모자를 지켜보던 당신은 다카히로군을 용의자에서 제외하지 않았어요. - P350
"이 조건들은 모두 충족하는 인물은 사요코 씨, 당신 한 사람뿐입니다." - P352
"무엇보다 애초에 사요코 씨가 정말로 다카히로 군을 사랑하는지 의심한 적은 없습니까?" - P354
유산 독점, 시설이 갖춰진 의료소년원에 아들을 들여보내는것. 간접적으로는 아버지 구라노스케 씨를 향한 복수. - P355
여자 마음을 전혀 이해 못하시네요. - P356
그런데 기이하게도 다카히로만은 발견되지 않았다. - P358
누구 한 사람도 이득을 보지 못했다. - P360
사요코를 궁지로 몰아넣어 결국 자살에 이르게 한 것은 인씨의 계략이었다. - P361
그렇다면 ‘복자인 다카히로 군은 다시 신의 품으로 돌아갔다······. - P363
적어도 남겨진 사람은 불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P364
ㅡ 사요코에게는 공범이 있었다는 말 - P367
방관자는 때때로 당사자보다 더 죄 많은 존재가 되기도 하거든. - P367
다만 속에 악의를 쌓아 두는 건 이제 그만해요. - P369
미쓰기는 그것이 정체성을 지닌 생물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일까. - P370
인면창 탐정 시리즈 2탄인 『인면도』 - P374
『이누가미 일족』과『악마의 공놀이 노래』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입니다. - P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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