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두 번째 너구리는 목을 매달고 - P161
"그렇게나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살 따위 안 해요." - P164
사체 발견자는 물레방앗간 관리인 소부에 겐키치 - P167
미쓰기의 눈앞에 고지의 사체가 그대로 드러났다. - P168
시골에서는 주량을 남자다움과 어른스러움의 필수조건처럼 여기죠. - P177
사자분신 : 사자처럼 맹렬한 기세로 있는 힘을 다해 싸우는 것을 의미한다. - P179
당랑거절 : 사마귀가 수레를 막는다는 뜻으로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에게 무모하게 덤벼드는 행동을 의미한다. - P179
현장에 남은 유류물이 아니라 가지고 간 물건을 주목하고 있어. - P180
고지가 사망한 시점은 밧줄이 물레방아에 감긴 직후 - P181
목을 조르는 데 사용한 밧줄은 원래 물레방앗간에 있던 것 - P183
시간으로 따지면 불과 몇 시간. 하지만 단서는 기가 막힐 정도로 적었다. - P184
일본을 대표하는 민족 종교, 신토의 신을 모시는 종교시설이 신사다. - P191
혼조가는 삼대마다 단명하는 아이가 태어났어. 그 아이들 가운데 한 명은 열 살까지 살지 못했고. - P199
다카히로는 구라노스케가 딸 사요코에게 손을 대 낳게 한 아이가 아니냐고? - P201
친딸을 범하는 것이 가장의 사명. - P202
조사 비용 마련 의뢰라는 곤란한 협상 - P206
유산 총액을 확정하려면 필요한 작업이니까요. - P207
남자든 여자든 일곱 살이 되면 어른이니 부모와 한 식탁에 앉을 필요가 없다고 하셨죠. -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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